면접 잘보는법 다섯가지 기억하면 프리패스
면접이란 것은 사실, 취업을 준비하는 단계 중 가장 어려운 것중의 하나입니다. 서류전형은 어느정도 스펙이되면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있지만 면접이란 것은 기준이 항상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잘 해 가야합니다.
게다가 서류전형으로 나와 비슷한 스펙의 사람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면접에서 아주 종이장 차이같은 평가 하나로 취업이 될 수도, 안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잘 하는 분들은 취업에 아주 좋은 강점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우리에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어떤점을 연습해야 그런 강점을 가진 분들처럼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것인가. 오늘은 면접 잘보는법 5가지 팁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면접 잘보는법 TIP]
1. 외모와 복장은 단정히
사실, 첫번째는 너무나 당연하기도하고 쉬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막상 면접가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 첫번째문제부터 잘 안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외모같은 경우는, 머리스타일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 스타일을 무조건 2:8가르마와 상고형 머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정리정돈되고 깔끔한 스타일을 표현해야 합니다.
평소에 왁스질을 안 해보셨다면 연습하시고 면접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 복장같은 경우, 파란셔츠를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합니다.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색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엔 '핏'이 많이 들어간 정장을 많이 입곤합니다. 어느정도의 핏은 사람을 멋있게 보이게 하지만, 너무나 달라붙는 스키니스타일은 그 사람을 너무 가볍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스키니스타일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지원하는 곳에 이념이나 정보를 꼭 확인
내가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여기저기 다 넣다보니 내가 어디를 넣었나 순간적으로 잊어먹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내가 지원한 곳이라면 당연히 그곳에 대한 정보와 이념을 알아두고 가셔야 합니다.
그랬을 때의 나의 면접스타일도 달라질 수 있고 그곳 면접관들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심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회사의 이념은 사람을 중요시하고 인간관계를 중요시 하는 곳인데 내가 그걸 알지 못했을 때 그 이념과는 반대의 대답을 하게 된다면 서류전형은 통과해도 면접에서는 통과될 수 있는 확률히 현저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3. 지원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라 생각하며 준비
면접 잘보는법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흔히 가장 크게 오해하는 건 면접관들에게 너무 잘 보이려고만 한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신감 있던 모습은 다 잊어버리고 어떻게든 눈치만보며 맞추려고 하는 모습은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면접관들은 우리가 어떤 능력이 있고, 어떤 재능으로 우리 회사에 도움을 줄 것인가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지금까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걸 위해 경험해 왔는지 잘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이나 과장은 하지 않고 솔직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자신있게 보여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는 나 같은 인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시켜준다면, 더 없이 좋은 면접자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4. 눈을 보며 말하기
한국사람들 특성상 눈을 쳐다보며 말하는 분들을 얼마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면접장같은 긴장되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럴 때 더욱 자신있게 앞을향해 쳐다보며 말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팁은 사실, 눈을 쳐다보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보기보단 인중이나 코를 바라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면접관과 나의 거리는 꽤 멀기에 코나 인중을 쳐다봐도 마치 눈을 쳐다보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나도 긴장이 덜 되고 면접관 입장에서도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한 손짓, 흔들거리는 몸짓등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다는 표현이 될 수도 있으며 쳐다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집중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입니다. 만약 그런 안 좋은 습관이 있다면, 면접장에 들어가기전 고쳐두는 게 좋습니다.
5. 독창적인 무언가를 준비
면접관들이 하루에 지원자를 보는 숫자는 수십 혹은 수천명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한 명을 기억한다는 건 무언가 굉장히 특별하거나 특이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면접 잘보는법 준비사항으로 처음 1분스피치때, 혹은 자소서에 쓰는 나의 특별한 경험담 등을 통해서 어필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알바나 대외활동에서 남들과는 다른 경험담을 어필한다면 면접관님들은 거기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보고 질문을 할 수도 있고 기억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과장된 경험이나 거짓된 기억들은 독이 될 수 있으니 삼가해주시고 내가 가진 특별하 것들을 통해서 업무와 연결시킨다면 분명히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면접 잘보는법에 도움이 될만한 직종별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