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자소서 10분컷 작성 끝

알바 자소서 10분컷 작성 끝

 

알바를 구하려고 구직활동을 하다보면 대부분 이력서만 제출을 해도 되지만 간혹 자소서도 함께 제출해야 하는 기업체나 매장들도 있습니다. 자소서를 요구하는 곳은 보통 규모가 있는 회사나 프렌차이즈 브랜드에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바를 하는데 굳이 자소서까지 제출해야 하나?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사실 알바 자소서라고 하면 취업할때처럼 구체적으로 역량, 프로젝트, 성과 등을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작성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럼 알바 자소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시작부터 막히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취업할 때 자소서는 기본적인 항목은 성장배경, 학교생활, 성격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포부 5가지 인데요.

자소서 항목마다 500자 내외로 작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바를 구할 때 작성하는 자소서의 경우에는 500자까지 쓸 내용이 없기 때문에 길게 쓰지 않고 200~300자 정도씩만 써도 괜찮습니다.

 

 

 

알바 자소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것들을 알려드리자면 나의 일대기가 아닌, 지원을 하는 일과 연관지어서 작성을 해야 합니다. 많은 알바 구직자들의 자소서에는 일대기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취업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채용을 담당하는 담당자나 사장님은 지원자의 일대기가 궁금한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채용하는 일자리 직무에 얼마나 일을 오래, 열심히 잘 할 것인가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즉 알바 자소서에 있는 항목들에는 나는 지원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해서 배운 것, 경험한 것, 열심히 할 수 있는 이유 등을 자연스럽게 항목에 맞춰서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바로 지원동기 입니다. 최근에는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이력서에 지원동기 작성하는 칸이 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알바를 구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가장 중요한 항목인 지원동기에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식의 내용을 쓰는 경우입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지원하는 구직자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하겟다는 말은 절대 채용담당자에게 어필하지 못합니다.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알바를 했었다면 전에 했던 일들을 쓰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나는 어떤 일을 했었는데 그 때 열심히 해서 알바를 했던 매장이나 기업체에 어떤 성과를 주었는지에 대해서 쓰는 것입니다.

만약 알바 경험이 없다면 처음이지만 오래, 열심히 일할 각오를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를 다녀야 해서 짧게 일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몇달만 하다 그만두는 것처럼 쓰지 마시고 무조건 오래, 열심히 일할 각오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알바 자소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바 이력서, 자소서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인크루트 자료실 링크를 공유해 드릴테니 다운로드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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