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작성방법 똑소리 나게 그만두기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요즘 직장인들은 이직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이직을 하는 이유로 가장 큰 이유가 자기 발전이나 회사 비전, 연봉 등의 이유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퇴사를 할 때 써야 하는 사직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면 누구나 쉽게 작성해서 제출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직서를 제출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근로자가 회사에 처음 입사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듯이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은 물론 퇴사를 언제 하겠다고 명확하게 증거를 남기기 위해 서면으로 남기는 문서를 말합니다.
간혹 소규모의 회사에서는 사직서 양식이 없거나 퇴사하는 직원이 사직서 작성방법을 몰라서 구두상으로 대충 넘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사직서 작성방법은 정말 간단하니 핵심적인 내용만 담으면 됩니다. 현재 재직중이던 회사를 언제 퇴사할 것인지 내용을 꼭 적어야 하고, 왜 퇴사를 하게 되는지 사유도 간단히 작성하면 됩니다.
하지만 퇴사하는 사유에 불만이나 불평 등의 내용을 적는다면 회사와 나, 즉 서로가 얼굴을 붉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굳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는 언제든 깔끔하게 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특히 회사가 구조조정을 했거나, 매출 관련해서 안좋거나, 권고사직 등의 사유로 사직서를 작성해야 할 경우에는 퇴사 사유를 잘 써야 합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셔야 하는 분들은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죠.
만약 사직서 작성방법을 몰라서 위와 같은 사유들로 비자발적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마치 자신의 의지로 퇴사를 하는 것처럼 작성하게 되면 실업급여 수급 신청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직서 양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채용과 퇴사 등 관련 부서에 문의해서 양식을 받으면 되고, 만약 없으신 분들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직서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이름, 부서, 직위, 입사년월일, 사직사유, 제출일, 제출자 서명 외 사직사유가 들어가게 되며 관련해서 결재자를 확인하셔서 제출하면 끝입니다. 정말 사직서 작성방법 간단하죠?
사직서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업체에서 구두상으로 하고 서면으로 남기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금은 퇴사 후 앞서 이야기 한대로 실업급여나 다양한 일들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근로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작성방법 대로 쓰면 10분 정도면 완성할 수 있는데 이것도 귀찮다고 하실 분들은 없을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사직서 작성방법 및 왜 써야하는지에 대해 핵심만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사직서 양식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해 드릴테니까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인크루트 : 사직서
* 자료설명 사직사유, 사직희망일, 소속부서 면담결과 등으로 구성된 사직서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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