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퇴직사유 예시 인담자가 본 최고의 답변모음

이력서 퇴직사유 예시 인담자가 본 최고의 답변모음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이력서에서 가장 쓰기 난감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퇴직사유 항목일 것입니다.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항목인데 뭐가 그렇게 고민이 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인사업무를 오래 해왔던 사람으로써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을 결코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력서에는 각각의 항목마다 모두 의미와 의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퇴직사유를 통해 인담자들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 비교적 명확하게 됩니다.

 

 

 

그럼 이력서 퇴직사유 예시 내용을 통해 인담자는 무엇을 알고 싶어 할까요?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바로 전 직장에서 업무나 팀 등에 대하는 태도를 짐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 회사라는 곳은 일상생활이나 조직의 문화 등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규모나 업종별로 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대다수의 회사 생활은 비슷합니다.

 

 

 

회사에서는 혼자서 하는 일은 많지가 않습니다. 보통 팀이나 그룹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구성원 제각각 개성이 다르겠지만 함께 어울려야 하는데요. 만약 어울리지 않고 삐뚤어진 행동을 해서 팀이나 그룹의 분위기를 망친다면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이력서 퇴직사유는 전 회사에 애정이 있었는지, 불평 불만이 많았는지, 구성원과의 불화는 없었는지 등 알아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효율적인 항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 퇴직사유에 전 직장을 험담하는 내용으로 쓰게 된다면 탈락은 시간 문제 입니다. 물론 전 직장에서 퇴직사유가 명확하게 회사의 잘못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까지 속여가며 거짓으로 퇴직사유를 쓰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면접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전 직장에서의 애중의 관계가 있다면 비판할 부분은 비판을 하되 자신이 속한 직장에서의 좋은 기억들을 함께 말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전 직장에서 안좋은 일로 퇴사를 하였더라도 안좋은 감정은 빨리 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안좋았다기 보다는 월급을 받아 생계도 유지를 했을 테고, 일을 하면서 도움을 줬던 사람도 있을테고, 일하면서 업무적인 스킬도 업그레이드 되었을 테니까요.

 

 

 

면접에서 이력서 퇴직사유 예시를 근거로 흔하게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왜 이직을 결심하게 되셨나요?"인데요. 여기에는 전 직장에 대한 태도를 봄으로써 이를 그대로 지원한 회사에서 적응해 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면접관들이 퇴직사유를 캐내려는 질문들로 인해 억지로 전 회사에 대해 비판을 하게 된다면 이는 정말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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