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이력서 양식 다운 + 합격을 부르는 작성법

표준이력서 양식 다운 + 합격을 부르는 작성법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들을 짜내서 작성하는 표준이력서, 그 목적은 단 하나다. 나의 역량과 기량을 인담자에게 보여줘서 어떻게 하면 1차 서류 통과를 할 수 있게 할 것인가? 그럼 잠시 입장을 바꿔 내가 인담자라고 스스로 생각을 해보자.

취업포털에 채용공고를 등록한 뒤부터 하루에 몇명, 몇십명씩 지원서를 낸다. 특히 대기업, 공기관 등은 하루에 몇백개의 지원서가 들어올 수도 있다. 그럼 인담ㄴ자는 출근을 해서 지원자의 지원서류를 읽어 나아가게 된다. 한 10개 정도 읽다보면 집중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도 읽어야할 지원서류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을 것이다.

 

 

취업포털에서 인담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담자들은 표준이력서 1장을 검토하는데 20~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매일 수십, 수백명씩 지원서가 들어온다면 인내심이 낮은 인담자의 경우 평균보다 더 낮은 시간으로 지원서를 읽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내 이력서를 평균보다 더 읽게 만드는 기술! 구직자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스펙이 좋고, 경력도 화려하고, 좋은 성과를 내었더라도 읽혀지지 않는 지원서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그럼 인담자가 읽기 편한 어떤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을까? 당연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이력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자사양식은 모두 똑같은 틀에서 작성을 하다보니 인담자는 사진보고, 신상정보 보고, 학력과 경력 외 그 외 지원하는 업무에 어떤 스킬이 있는지 자격증과 대외활동 등을 살펴 보게 된다.

이 때 인터넷에서 떠 돌아 다니는 다른 양식의 이력서를 사용할 경우 항목이 다르게 배치 되어 있어 인담자는 보고 싶은 내용들을 찾아보느라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고 놓칠지도 모른다.

 

 

이렇게 사소해 보이는 이력서 한장에도 인담자를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다. 인담자는 짧은 시간 동안 지원자의 많은 정보를 확인 한 뒤 1차 서류 전형 패스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항목을 너무 복잡하게 만든다던가, 잘 안보이는 폰트나 크기로 사용한다면 이에 불편함을 느끼는 인담자는 분명 탈락이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니 경쟁자들과 너무 차별화를 시킬려고 독특한 이력서를 사용하지 말고 읽는 상대를 생각해서 표준이력서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라 할 수 있다.

 

 

표준이력서 양식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보니 그 안에서 나의 스펙과 역량 강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 가장 심플하게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다면 50%는 합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력서의 내용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어떻게 담아내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는 국내 표준이력서 양식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구글링으로 오래된 양식 아무것이나 다운로드 받지 마시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양식으로 사용을 하시길 바란다.

아래 표준이력서 양식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 남겨드리니 빠른 시일내 구직활동으로 지원 하려고 생각했다면 표준양식으로 바꿔서 제출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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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 이력서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