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면접 질문, 10분컷 필승전략!
사실 중소기업에 대한 정의는 상대적이라 할 수 있어요.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중견기업, 소기업으로 분류를 할 수 있고 이들 기업을 중소기업이라 하지만 업종에 따라 종업원수 매출 등에 따라 다르게 되니 정확한 개념은 없습니다.
공공기관 외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중견기업,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느니 우리나라의 많은 직장인들은 중소기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 것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중소기업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중소기업 면접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면접 시나리오가 있어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지원서에 따라 면접 질문은 바뀔수가 있어요. 하지만 중소기업 면접에서는 대기업보다는 채용 부분에서는 체계적으로 진행을 한다기 보다는 면접관에 따라 즉흥적으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장에 들어 오기 전에 미리 면접 질문을 준비할 수도 있고, 바쁠 경우 면접장에서 지원서류를 보며 즉흥적으로 면접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 면접 질문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에 더 여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면접을 중소기업에 면접을 보러 다닐때 같은 회사의 면접관끼리 서로 다른 질문들을 퍼 붓는 경우도 있었고 또 같은 업종의 회사라도 전혀 다른 면접 질문들을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지원서류에서 많이 질문을 한다는 것이죠. 전 직장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물어보면 그에 대한 답을 하게 되죠. 그럼 그 답중에 궁금한 부분을 또 질문을 하게 되고..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 중소기업 면접 질문의 특징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중소기업 면접 질문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해왔던 것을 사실대로 그리고 명확하게 전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예요. 면접관 분위기가 익숙치 않아 긴장하거나 떨려서 준비한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을 볼때 회사의 비젼이나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지원한 회사의 면접관이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채용 중인데 이 일을 잘 해 나아갈 자신이 있나요?" 라고 질문을 했다면 우물쭈물 대며 해봐야 알것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등의 답변 보다는 성공 시킬 자신이 있다. 라는 확신을 줘야 하죠.
여기서 확신은 중소기업 면접 질문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할 때도 정말 중요합니다. 회사의 대표나 본부장, 팀장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진행하려 적임자를 찾을 때 그 일을 해봤거나 유사한 일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매출의 300% 등 성과를 낼 자신이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신뢰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잘 모르더라도! 해본적이 없더라도! 해낼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소기업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수많은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은 아니죠. 처음 접해보는 일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우선 입사를 해서 어떤 일이든 부딪히고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 직원입니다.
그러니 중소기업 면접 질문에서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더라도 잘 할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절대! 무조건!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사 후 맡게될 프로젝트 들은 혼자가 아닌 든든한 팀원들과 함께 진행해 나아가면 되니까요.
중소기업 면접 질문 준비에 대해 너무 어렵게 고민하지 마세요. 회사에 지원한 서류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들을 체크해서 준비하시고 실전 면접에서 당당하고 야무지게 대답을 잘 하면 됩니다. 면접자리는 누구나 긴장하고 떨리는 자리입니다.
나만 긴장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될 것도 안될 수 있으니 많은 연습으로 긴장을 최소화 해서 어떤 면접 질문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