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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이력서 3초 초스피드 다운!

무조건직진 2022. 4. 15. 13:39

아르바이트 이력서 3초 초스피드 다운!

 


오늘은 좀 간단한 주제를 가져왔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꿀팁을 담아서 아르바이트 이력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기본적인 것은 검색하면 개인 블로거 분들이 많이 다루셔서 저는 좀 생각해 보지 못했을 법한 그런 꿀 팁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어필 입니다. 보통 알바를 구하실 때 자신의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거리를 우선적으로 보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력서 개인정보란에 내가 어디 사는지 주소만 적어놓고 걸리는 시간에 대해서 쓰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되게 기억에도 남고 되게 센스 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나의 주소는 당연히 쓰시되 그 옆에 매장이나 회사 등 출퇴근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는 등 가깝다는 느낌으로 덧붙여 주는 것입니다.

 

 


고용 업체의 채용담당자는 채용 결과 통보를 하기 전에 아르바이트 이력서를 쭉 훑어보면 출퇴근 거리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기억에 남기도 하고, 또 센스도 있어 보이고, 다른 지원자들의 이력서 보다 거리에 있어서 좀 더 어필이 되니까 일이 바쁠때 알바생을 불러도 금방 나올것 같고, 여러모로 좋게 볼 수밖에 없는 어필 방법 입니다.

 

반대로 거리가 먼 곳까지 면접을 온 지원자들은 출퇴근 거리가 먼 것에 대해서 출퇴근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하겠다라는 느낌으로 접근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절대 매장에는 해가 갈 일이 없을 거다, 생각보다 굉장히 가깝다, 그렇게 불편하진 않다 이런 방법으로 어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리가 먼 것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아르바이트 면접에서 출퇴근 거리,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 같은 일은 해 봤는지는 90% 질문을 하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게 보는 부분들 이니까요.

 

보통 거리가 멀면 불편하지 않겠냐는 질문을 많이들 하게 되는데 절대 불편하지 않다고 어필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르바이트에서 출퇴근이 불편하면 곧 일찍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이 업무시간을 빵꾸 냈을 때 대타를 해줄 수 있는지 어필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든, 안 다니고 있든 대타를 많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 보게 됩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어필을 해주시면 좋은데요. 대타를 해줄 수 있다고 해서 대타를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면접에서는 일단 대타를 자주 나올 수 있고, 그걸 본인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하기까지 한다면 굉장히 의욕적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채용담당자는 지원자가 일만 잘 해준다면 정말 급할 때 도움이 많이 되겠다라는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가 있어 기억에도 더 남을 것 입니다.

 

 


세번째는 자신의 경력 어필 부분입니다.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단기라도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면 본인이 내세울 수 있는 그 아르바이트들에 대해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적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카페 경력이 있다면 'OO 카페 아르바이트'라고 간단하게 적는 것보다는 매장 상호나, 디저트 카페 매장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르바이트 이력서 보면 상호만 적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게 되면 "여긴 어떤 매장 인가요", "매장이 컸나요? 이런 질문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궁금증을 면접에서 되물어 보기 전에 이력서에 간단하게라도 보여주고 면접에서 더 자세하게 물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합격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이력서 또한 취업 이력서처럼 포장을 잘 해야 합격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력서를 너무 빼곡하게 쓴다거나, 반대로 쓸 내용이 없다고 해서 빈칸이 많으면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내용을 구구절절 너무 길게 썼다면 읽어보면서 간단하게 요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학력 외에는 쓸 내용이 없는 분들은 빈 항목의 칸들을 삭제하시고 가장 아래 항목을 하나 만드셔서 지원동기를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지원동기에는 내가 왜 지원을 하게 되었고, 채용이 되면 얼마동안 어떻게 일을 하겠다라는 식으로 5~7줄 정도 쓰시면 됩니다.

 

 


일단 이력서를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포장을 잘 한다면 채용 담당자는 눈길이 더 가서 자세하게 읽게 되고, 또 기업에 남을 수 밖에 없어 기회가 생기니까요.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 이력서도 표준 서식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오래된 서식이나 애들 같은 알록달록한 것을 다운받아 사용하지 마시고, 심플하고 깔끔한 최신 표준 서식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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